뇌와 마음 알아보기›생활·양육
생활·양육No. 06–04

학교에서 힘들어할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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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는 괜찮은데 학교에서만 힘들다고 합니다. 또는 그 반대입니다. 어느 쪽이 진짜인지를 두고 부모와 선생님이 서로 답답해지는 일이 흔합니다. 이 어긋남 자체가 오래 연구된 주제입니다.

01보는 사람이 다르면 평가가 잘 안 맞는다

아이의 행동과 정서를 여러 사람이 매긴 자료를 모아 본 1987년의 고전적인 분석이 있습니다. 거기서 나온 그림은 이렇습니다. 같은 종류의 관찰자끼리는 비교적 잘 맞는데, 종류가 다른 관찰자 사이에서는 잘 맞지 않습니다. 부모와 교사가 그런 사이입니다.

이 연구의 제목에 답이 들어 있습니다 — 「상황에 따라 달라진다」는 것입니다. 누가 틀렸다기보다, 아이가 있는 자리가 다르면 보이는 모습도 다르다는 쪽으로 읽습니다.

References
  1. Child/adolescent behavioral and emotional problems: implications of cross-informant correlations for situational specificity.
    Achenbach TM, McConaughy SH, Howell CT · Psychological Bulletin 1987;101(2):213-32
    https://pubmed.ncbi.nlm.nih.gov/3562706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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